매일 바쁘게 살지만 의미 있는 성취가 느껴지지 않는 삶. 그런 삶은 과연 의미가 없는 것일까? 의미가 있다면 그것은 어떤 방식으로 사회적 표출이 가능한가?
나의 작업은 일상의 유의미를 추구함에서 시작된다. 일상의 공간과 사물의 이미지를 작가적 관점에서 포착하고 단순화, 추상화하여 반복적 행위로써 드러내었고
그것을 마치 시간의 흐름처럼 나열하는 방식으로 제시한다.
조민혜
jominhye@naver.com
[학력]
2018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서양화 전공 졸업
2011 - 2013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서양화 전공 수료
2006 - 2010 이화여자대학교 회화판화(서양화)전공 졸업
2003 - 2006 계원예술고등학교 서양화 전공 졸업
2013 동방의 요괴들 <트라이앵글 아트 페스티벌>, 서울 홍익대학교
2012 이 작품을 주목한다 이화여자대학교
한국 미술대학원생 신예유망작가 기획초대전, 우림화랑
2010 On the Bounce 展, 스페이스 15번지
2009 러브액츄얼리展 Cotton Candy Project 참여, 그림손 갤러리
이화여자대학교 졸업작품전, Ewha Art Center
2008 Open Studio, 이화여자대학교
2007 메이데이전,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관
머리속 바다의 템포 전, 햇살돛단배
2018. 7 - 2020 현재 리틀캔버스 세종해들센터 원장
2013.10 - 2014. 11 리틀캔버스 둔산 센터 전임 강사
2010. 6 - 2011. 6 인천예술고등학교 서양화 전공 실기 전임 강사
2006. 3 - 2010. 6 서울 예술의 전당 어린이 미술 아카데미 그룹별 담당 조교